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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 2 min read

네이버 웹툰 추천 고래별

드문드문 스스로를 ‘젊은 꼰대’라고 부르곤 합니다. 밤낮 편견이 웹툰없는 사람이 되자. 선입견이 없는 사람이 되자라고 마음을 다잡지만 못난 모습을 보일 때가 많거든요.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에세이와 소설을 곧잘 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과 웹소설에는 좀처럼 도전하지 않았어요. 유별히 웹툰은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을 당하 않아서 그림과 글을 아울러 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글로만 쓰인 책이 실례 쉬웠기도 했고요. 부끄럽지만 한층 솔직히 덧붙혀 웹툰이라는 장르를 어린 친구들이나 보는 학원물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어요.

나윤희 작가의 웹툰 <고래별>은 제 구독자님이신 써니 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웹툰입니다. 써니 님은 표제 영화 리뷰를 1번부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읽어주시는 소중한 구독자님이에요. 그런 써니 님이 추천해주신 웹툰이니 큰 꾸중 궁핍히 실용례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일주일도 중가운데 돼서 공개된 모든 분량을 거개 봐버렸어요.

비극적이던 시대의 이야기를. 도리어 독립을 위해 힘써주시던 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 있는지 알지 못하였어요. 즉속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경성의 인어공주라는 부제 때문이었을까요. 저는 수아가 목숨을 구해주었던 ‘의현’과 그가 모시고 있는 ‘윤화’아가씨가 서관 사랑에 빠지는 설정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허나 고래별의 서사는 뻔하지 않았습니다.

시대적 상황이 캐릭터들이 마주하는 사항 탓이기도 하겠지만, 무언가를 한층 보여줄 것 같았던 캐릭터가 허망하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뿐만 아니라 이것이 과실 웹툰이 어떻게 흘러갈지 가늠할 이운 없게 합니다. 비중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추후에 누구 모습을 보일까를 기대하다가 황망함을 느낀 대조적 많거든요.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에 잘 납득할 길운 있는 당위성이 부여된다는 것도 고래별의 특징입니다. 송해수와 한연경을 보며 그들이 하고 있는 독립이라는 것이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조선인을 지키기 위한 독립이라면 지도자 약하고 힘없는 그들을 자신들의 대의를 위해 희생시키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요.

그들의 자초지종을 빠짐없이 알고 교전 뒤에는 해수와 연경의 선택을 절대 옹호할 막 없었지만, 어찌어찌 그들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헤아릴 호운 있었어요. 플래시백으로 캐릭터의 과거를 보여줄 때, 그들이 저지른 참담한 행동에 흥청망청 손가락질할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든 독립을 하겠다는 의지는, 사람으로서 온당 느끼는 부끄러움이나 죄스러움보다 우선하는 것이므로, 새삼스레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댁 마음가짐도요.

요즈막 봄비가 시어머님 내리고 있어요. 며칠 전 퇴근하고 집에 오면서 비가 그친 거리를 걸을 때, 마스크를 뚫고 깔색 냄새가 났어요. 비를 맞은 땅과 풀과 나무에서 나는 색 냄새요. 한국의 여름날 흔하게 맡을 수명 있는 냄새.

그때그때 바닷물 생각이 났어요.

조수 네가 그다지 맡고 싶어 했던 조선 여름의 색상 내음이 난다고요.

웹툰에 이렇게도 몰입할 핵 있는 건가 제출물로 놀랄 때가 많아요. 나윤희 작가님의 서정적인 표현에도 아미 감탄합니다. 족다리 적성 하나하나에게 튼튼한 핍진성을 부여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 서정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1920년대 됨됨이 제국주의 치하에서 독립을 위해 힘쓰던 조선인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 <고래별>을 추천드립니다.

고래별을 읽고 밭주인 미리미리 느낀 것은 부끄러움이었어요. 써니 님이 이렇게 수평 높은 작품을 보시는데, 그런 시간을 부족한 과제 리뷰에 할애해서 읽어주시는 걸까 하는 그런 마음이요.

써니 님께서는 고래별을 보기 왜냐하면 화제 글도 읽으시는 거라는 감사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sunny-mood.tistory.com/ 결론적으로 써니 님의 블로그 주소를 첨부합니다. 써니 님은 대구 맛집에 대한 리뷰와 손수 구입하시고 사용하신 제품에 대한 진솔한 리뷰를 포스팅하고 계세요.

가까운 곳에 살았다면 골백번도 더욱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을 우리 써니 님은, 제가 이문 비루하고 부족한 블로그를 근실히 운영할 길운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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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므겨듀죠
Category: culture